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POP이슈]"통화보다 자주 만남"…'김보라♥' 조병규가 만드는 직진'설렘'

조병규, 김보라 / 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연인 김보라에 대한 조병규의 ‘직진 로맨스’가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15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의 나나랜드 코너에는 배우 조병규가 게스트로 출연해 청취자들과 소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던 도중 김영철은 “연애 사연을 거의 안 읽지만 조병규가 나왔으니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다”며 김보라와의 연애 이야기의 운을 뗐고, 이를 놓칠세라 조병규는 “제 주변은 다들 연애세포가 죽어있다. 저는 지금 죽어있으면 안 되는 상태다”라고 얘기하며 김보라와의 행복한 열애 소식을 전했다.

또한 조병규는 김보라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그녀의 사생활’이라는 드라마를 하고 있다”며 “통화는 잘 하지 않고 자주 본다. 보고 싶어서 자주 (만나러) 간다”고 직진 로맨스를 펼치는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덧붙여 조병규는 “귀찮음이 많아서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한다. 휴대폰 답장도 늦는 편이다”라며 “하지만 그 분이 걸려 있다면 귀찮아하지 않는다. 그 분은 예외다”라고 말하기도.

사진=조병규 인스타그램
그야말로 ‘직진 로맨스’의 정석다운 모습이었다. 지난 2월 1일 전국 유료 가구 기준 23.8%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화제리에 종영을 맞았던 JTBC ‘SKY캐슬’에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한 조병규와 김보라. 앞서 한 차례 열애설이 제기됐을 때는 이를 부인했으나. 한 매체를 통해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면서 두 사람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당시 김보라의 소속사 모먼트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 확인 결과 조병규와 (김보라가) 이달 초(2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히며 “이제 막 시작한 사이인 만큼 예쁘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조병규의 소속사 또한 마찬가지.

이후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SKY캐슬’ 포상휴가 사진 속 다정함이 다시 한 번 화제가 됐다. 이미 연애 중일 당시 떠난 포상휴가였기에 더욱 눈길을 끌었다.

그렇게 ‘SKY캐슬’ 공식 1호 커플이 된 김보라와 조병규. 열애 인정 이후 조병규는 김보라에 대한 직진 로맨스는 늘 드러내왔다. 한 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었기에 ‘연하남’ 조병규의 이러한 솔직 담백한 러브 스토리 고백은 더욱 많은 대중들의 설렘 지수를 높일 수 있었다.

김보라와의 연애에 있어 스스럼없이 이야기하며 솔직 담백한 매력을 드러낸 조병규. 이러한 솔직함은 ‘사랑꾼’ 조병규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켰고, 많은 대중들의 응원과 축하를 불러왔다. 거칠 것 없는 24살 사랑꾼이 만들어가는 직진 로맨스의 설렘이 앞으로 또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 기대를 모은다.

popnews@heraldcorp.com

▶ K-POP 한류스타 바로 앞에서 본다 '리얼직캠'[헤럴드팝 네이버TV]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이 기사는 모바일 메인 연예판에 노출된 이력이 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