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수입 공개 “수입산 소고기 먹었는데 일주일 한 번 한우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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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 수입 공개 사진=MK스포츠 제공 |
개그맨 이승윤이 수입을 밝혔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개그맨 이승윤과 윤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이승윤 씨에게 물어보겠다. 수입이 얼마 정도 되냐”고 물었다.
이에 이승윤은 “생각보다 많이 벌지는 않는다. MBN ‘나는 자연인이다’는 한 달에 4번 방송되는데 2번씩 나뉘어서 전파를 타다 보니 출연료가 격주로 나온다”고 답했다.
이어 “그렇게 많이 받지는 않는다”고 털어놨다.
더불어 이승윤은 “크게 들어올 돈은 현재 모두 입금 전”이라며 “예전에는 매니저와 수입산 소고기를 먹었다면 이제는 일주일에 한 번씩은 한우를 먹을 수 있다”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온라인 뉴스팀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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