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스 Reims 노트르담 대성당

“고딕 양식의 경이로움”

뛰어난 13세기 건축 양식으로 유네스코 문화 유산에 지정된 랭스의 노트르담 대성당은 화재로 소실된 옛 성당을 대신해서 세워졌다. 대성당이 위치한 곳은 원래 로마시대의 목욕탕이 있던 장소이며, 역대 프랑스 군주들의 대관식이 치른 장소이기도 하다. 건물 외관의 조화로운 비율은 유독 눈에 띄며 정교한 라인과 높이 솟은 경이로운 중앙 홀은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천장 아래까지의 높이는 무려 38미터이다.

또한 수 많은 조각상들은 화려함으로 정교하게 조각되어 있고, 인물상만해도 무려 2 000개가 넘는다. 특히 왼쪽 입구에 자리하고 있는 웃는 천사상은 랭스 대성당의 수많은 작품 중 최고의 걸작으로 손꼽힌다. 다색의 장미 창 또한 정교함과 화려함으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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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가이드 구비

장애인 입장 가능

*종교적인 공식 행사가 있을 경우에 방문은 제한 될 수 있다.

오픈 시간

연중 무휴

매일 07:30 - 19:30

보다 자세한 정보를 원하면 관광 안내 사무소에 문의 가능하다.

전화 +33 (0)3 26 77 45 00

메일 info@reims-tourisme.com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