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출신 박수무당 실체, 모자이크 처리에도 누리꾼들은 특정 인물을 지적했다.
연예인 출신 박수무당 사연이 분노를 사고 있다.
최근 방송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한 무속인이 연예인 출신 박수무당에 사기를 당한 기막힌 사연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워낙 활발하게 활동한데다 이후 박수무당이 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이 공개되면서 얼굴이 다 노출된 바 있는 박수무당이 설마 사기를 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는 것.
그의 사기행각과 조작방송 의혹까지 사면서 누리꾼들은 '연예인 출신 박수무당 박 도령이 2016년 신내림을 받은 방송분'에 주목하며 실명까지 공개하고 있다. 특히 모자이크 처리에도 불구하고 특정 인물임을 알겠다며 씁쓸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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