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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출신 박수무당 신상은? 신내림 사기 '충격' 멀쩡한 사람 무녀로 만든 사연 ‘화제’

[=아시아뉴스통신] 신빛나라기자 송고시간 2019-04-16 07:11

▲'실화탐사대' 방송 장면 (사진=ⓒ mbc 홈페이지)
지난 4월 3일 방영한 MBC ‘실화탐사대’ 방송에는 연예인 출신 박수무당에 대한 사연이 등장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이날 ‘실화탐사대’ 방송에서는 우연히 점집을 찾았다 인생이 뒤바뀐 여성의 사연이소개됐다. 이 여성은 2년 전, 일이 잘 풀리지 않자 동생과 함께 연예인 출신의 박수무당을 찾았다. 연예인 출신 박수무당으로부터 이 여성은 신내림 굿을 받아야 한다는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된다.
 
1990년대 유명 댄스 그룹의 한 멤버 출신의 박 도령이 거짓을 말 할 것이라 의심하지 않은 이 여성은 무려 3천만 원을 지불하고 굿을 받았다.
 
그러나 굿을 받은 뒤에도 그녀는 조상신이 들어오는 느낌이 전혀 없었고, 보장된 수입도 없었다. 이에 그녀는 다시 박 도령을 찾아 굿 비용을 환불해 줄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절대 환불해줄 수 없다는 대답만이 돌아왔을 뿐이다.  
 
이와 같은 사연이 방송되자 많은 네티즌들은 연예인출신 박수무당이 과연 누구인지 그 신상을 파악하기 위해 추리에 나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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