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문제적 남자’에 출연 한 전범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전범선이 출연해 넘사벽 두뇌를 뽐냈다.
그가 민족사관고등학교를 거쳐 미국 아이비리그 다트머스 대학교 역사학과를 조기졸업한 후 옥스퍼드 대학원 졸업까지 마쳤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옥스퍼드 대학원 졸업 후 아이비리그 입시 코디까지 한 경력이 있다.
전범선은 “음악을 하면서 생계유지를 위해 입시 코디를 시작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에 전범선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전범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헤어밴드를 두르고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카리스마에서 나오는 남성미가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전범선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로 전범선과 양반들에 소속되어 있는 가수다.
2012년 ‘돌아간다’로 데뷔한 전범선은 이어 ‘사랑가’, ‘혁명가’ 등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범선이 출연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는 상대방의 두뇌를 풀가동 시켜주는 색다른 여섯 남자의 뇌섹남 토크 프로그램이다.
매주 오후 11시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