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방송인 전정희가 '안녕하세요'에 아들과 함께 등장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4잡 남친으로 인해 고민이라는 승무원 여자친구가 출연했다.
이날 고민 사연자는 남자친구가 비보잉부터 학업, 트레이너 등 여러 일을 병행해 바쁘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결혼까지 하고 싶지만, 너무 바쁘다는 것.
이어 등장한 남자친구는 훈훈한 외모에 다부진 체격을 지니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그는 비보잉 실력까지 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더불어 남자친구의 어머니가 함께 등장해 한 번 더 놀라게 했다. 그의 어머니는 전정희였던 것.
전정희는 여자친구에게 "아직 젊으니 조금 기다려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안녕하세요'는 매주 월요일 오후 KBS2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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