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송 '나쁜형사' 신하균X이설 강렬한 첫 만남, 악연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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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MBC 새월화드라마 '나쁜형사'에서는 신하균과 이설의 강렬한 첫 만남이 방송됐다.



3일 첫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는 연쇄 살인마보다 더 나쁜 형사와 천재 사이코패스의 위험한 공조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다. 한번 잡으면 놓치지 않는 전국 강력범죄 검거율 1위에 빛나는 타고난 형사인 우태석은 14년 전 제보를 받고 시체를 수색하던 중 우연히 만난 살인 사건의 목격자 배여울(조이현)이 자신과 만난 후 사라지자 자신의 실수로 배여울이 죽었다 생각해 이 후 범인을 잡는 것에 집착하는 형사가 된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범인을 검거하던 우태석은 아동 강간범을 검거하면서 폭력을 쓰게 되고 자신의 폭행으로 강간범이 풀려날 위기에 처하자 강간범을 협박해 자백하게 만든다. 이 사실을 눈치 챈 은선재(이설)는 우태석에게 다가가 강간범에게 사실을 말한다며 자극한다.



한편, 천재 사이코패스인 은선재가 우태석에게 흥미를 보이기 시작하면서 우태석에게 접근할 것을 예고해 둘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신하균 진짜 멋있음ㅠ','이설 처음보는데 얼굴이 신선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iMBC 김송희 | 사진 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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