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형사', 포털에서 갑자기 관심…왜?
[이화섭 기자 lhsskf@imaeil.com]
MBC '나쁜형사' 제공.
MBC에서 방영했던 드라마 '나쁜형사'가 16일 포털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나쁜형사'는 지난해 12월 3일부터 올해 1월 29일까지 MBC에서 방송된 월화드라마이다. 연쇄 살인마보다 더 나쁜 형사와 매혹적인 천재 여성 사이코패스의 위험한 공조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단 이틀만에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화제가 됐던 '나쁜형사'는 최근 부진했던 MBC 드라마의 단비같은 존재였다. 특히 '나쁜형사'는 지상파 드라마로는 흔치 않은 19세 미만 관람불가 등급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나쁜형사'는 믿고 보는 배우 신하균의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더욱 기대감을 모았다. 그런가 하면 '나쁜형사'를 통해 강한 인상을 남긴 배우 이설은 300:1의 경쟁률을 뚫고 이 역할에 낙점돼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눈길을 끌기도 했다.
ⓒ매일신문 - www.imaeil.com
MBC에서 방영했던 드라마 '나쁜형사'가 16일 포털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나쁜형사'는 지난해 12월 3일부터 올해 1월 29일까지 MBC에서 방송된 월화드라마이다. 연쇄 살인마보다 더 나쁜 형사와 매혹적인 천재 여성 사이코패스의 위험한 공조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단 이틀만에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화제가 됐던 '나쁜형사'는 최근 부진했던 MBC 드라마의 단비같은 존재였다. 특히 '나쁜형사'는 지상파 드라마로는 흔치 않은 19세 미만 관람불가 등급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나쁜형사'는 믿고 보는 배우 신하균의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더욱 기대감을 모았다. 그런가 하면 '나쁜형사'를 통해 강한 인상을 남긴 배우 이설은 300:1의 경쟁률을 뚫고 이 역할에 낙점돼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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