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세월호 5주기 노란 리본 문신으로 남다른 추모[SNS★컷]
[뉴스엔 지연주 기자]
래퍼 슬리피가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추모했다.
슬리피는 4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세월호 추모를 상징하는 노란 리본 문신이 담겼다. 슬리피는 지난 2016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노란 리본을 손목에 문신했다고 밝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잊지 않겠습니다", "가슴이 따뜻해지네요", "오빠가 더 멋있어 보이는 이유" 등 반응을 보였다.
세월호 참사는 지난 2014년 4월 16일 인천에서 제주로 향한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하면서 승객 304명이 사망, 실종된 대형 참사다. 이로 인해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떠났던 단원고등학교 학생, 교사 등 많은 승객의 목숨이 희생됐다. (사진=슬리피 인스타그램/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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