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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덕환, 세월호 5주기 추모 "일상에서 함께, 잊지 않겠다"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류덕환이 세월호 5주기를 추모했다.

15일 류덕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나마 일상에서 항상 함께 했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연평도 포격, 천안함 피격 모두 잊지 않고 있다. 허나 오늘 글을 올리는 이유는 아이들이다. 앞으로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 그 어떠한 불미스러운 일도 다시는, 절대로 일어나지 않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소신껏 비춰본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류덕환은 공식석상에서 손가락 두 개를 노란 리본처럼 만드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세월호를 추모하는 그만의 방식이었다.

한편, 류덕환은 MBC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 출연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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