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미국·독일 등 해외 곳곳 '세월호 5주기' 추모행사

국윤진

tbs3@naver.com

2019-04-1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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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전후해 뉴질랜드와 미국, 독일 등 해외에서도 다양한 추모행사가 열렸습니다.

    '더좋은세상 뉴질랜드 한인 모임'은 지난 13일 세월호 참사가 남긴 상처와 교훈을 기억하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기억 벤치'를 오클랜드 시내 밀포드 실반 파크에 세웠습니다.

    미국 뉴욕·뉴저지의 '세월호를 잊지않는 사람들의 모임'도 지난 14일 퀸즈 플러싱 레너드 스퀘어에서 추모 공연과 헌화, 노란 리본 퍼포먼스 등을 진행했습니다.

    독일 베를린의 PG베를린 갤러리에서는 오는 22일까지 5년 전 그날을 기억해볼 수 있는 전시회 '세월호 기억의 공간'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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