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자료]유은혜 부총리, 세월호 참사 5주기 기억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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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9.04.16. 오후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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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과]
학교안전총괄과 담당과장 유정기(044-203-6353) 담 당 자 사무관 전용진(044-203-6357)
운영지원 과 담당과장 이윤홍(044-203-6110) 담 당 자 사무관 김영래(044-203-6131)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4.16.(화) 15시에 (사)4.16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와 4.16재단 주관으로 경기도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 거행되는 세월호 참사 5주기 기억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o 유은혜 부총리는 추도사를 통해 “문재인 정부는 세월호를 항상 기억하며 기본이 충실한 나라를 만들어나갈 것이며, 세월호의 완전한 진실규명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정부를 대표하여 유가족들을 위로할 예정이다.
 o 또한, 유은혜 부총리는 교육부장관으로서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들 250명과 교사들 11명의 유가족에게 깊은 유감과 위로의 뜻을 표한다. 유 부총리는 “세월호 희생자 대다수가 학생들과 교사들이라는 점에서 교육부장관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학교가 학생과 교사에게 안전한 교육활동을 보장할 수 있도록 안전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마련해나가겠다.”라고 강조한다. 
□ 한편, 교육부는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이하여 희생된 학생·교사 등 모든 분들을 추모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추모주간(4.9~4.16)을 지정하고, 각급 학교별로 4월 중 재난안전, 생활안전 등에 대한 계기교육을 실시하도록 하였다.
 o 또한, 세월호 노란리본배지 착용, 추모묵념, 추모현수막 게시와 함께 세월호 희생자 가족을 소재로 한 영화 ‘생일’을 부총리와 직원이 함께 관람하는 등 세월호 희생자 추모에 동참했다.

【붙임】1. 세월호 참사 5주기 기억식 개요
        2. 세월호 참사 5주기 추모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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