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스킨케어, 천연 성분의 동안 리프팅 '비타민B 올인원' 신제품 3종 출시

2019-04-12 09:36:51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탄생한 '벤스킨케어는 화학방부제가 들어있지 않은 비타민B 올인원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 = 벤스킨케어 코리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탄생한 '벤스킨케어는 화학방부제가 들어있지 않은 비타민B 올인원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 = 벤스킨케어 코리아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탄생한 기능성 올인원 클린뷰티 브랜드 ‘벤스킨케어(VENN Skincare)’는 6종의 비타민 B와 11가지 아미노산 성분, 그리스산 매스틱 검 등이 들어간 ‘비타민B 액티베이티드 올인원 컨센트레이트(이하 비타민B 올인원)’를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신제품 ‘비타민B 올인원’은 화학방부제가 들어 있지 않은 97.9% 천연 유래 성분으로 만든게 특징이다.

비타민 B1, B2, B3, B5, B7, B9 등 비타민B군 6종과 8가지 필수 아미노산 및 3가지 비필수 아미노산, 수용화된 매스틱 검(몰약)이 핵심 원료로 들어가 브라이트닝, 탄력 효과 및 충분한 보습감을 선사해 하나의 제품으로 여러 피부 고민을 효과적으로 케어해 준다.

임상 실험 결과 24시간 보습 지속, 주름 개선, 피부 탄력 및 밀도 개선, 피부 윤기 개선, 피부 밝기 개선, 피부결 개선 등의 효과를 증명받았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씻어내지 않는 타입인 마스크팩 ‘컨센트레이티드 리바이탈라이징 리프팅 마스크(이하 리프팅 마스크)’와 함께 사용하면 리프팅 효과가 배가가 된다는 것.

벤스킨케어는 토너, 에센스, 로션, 아이크림, 보습크림, 영양크림, 리프팅크림 등의 모든 기능을 하나로 합쳐 놓은 ‘올인원 크림’ 전문 브랜드로서, 비타민B 올인원 역시 제품 하나로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하나로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비타민B 올인원은 세 가지 특허 기술을 적용했다. 제품의 핵심 영양분을 피부 속까지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전달 기술’, 피부에 쉽게 스며들지 않는 원료를 화학물질이 아닌 물로 용해해 피부에 침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수용화 기술’, 피부 표면 뿐 아니라 피부 속까지 수분을 침투시켜 최대 24시간 동안 피부가 수분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수분 공급 기술’ 등이다.

벤스킨케어는 올인원 안티에이징 오일 세럼인 ‘어드밴스드 멀티-퍼펙팅 레드 오일 세럼’도 선보였다. 34가지 자연 유래 식물성 오일과 에센셜 오일을 사용했다.

벤스킨케어는 "사하라 사막, 칼라하리 사막, 안데스 산맥의 고산 지대, 아마존 열대 지역과 같은 극한 환경에서 자생하는 식물 속에 존재하는 피토케미컬과 비타민·미네랄 성분을 용매나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변형 없이 가공하는 그린 프로세스를 통해 얻은 그린 오일과 ‘동의보감’에 나온 자운고 처방을 근거로 신비의 뿌리 자초와 당귀를 150시간 저온 발효해 얻은 발효 오일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벤스킨케어는 "신제품 ‘모이스처-밸런스 올인원 페이스 클렌저’는 계면활성제와 화학방부제가 들어있지 않은 95.3% 천연유래 성분을 함유한 저자극 약산성 얼굴 세안제다"라면서 "메이크업을 제거해 줄 뿐 아니라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해주고 모공 청소를 해준후 물기가 없는 상태에서 클렌저로 마사지를 한 후 씻어내면 된다"고 덧붙였다.

벤스킨케어는 미국 유명 백화점 니만마커스와 이태리 프레스티지 뷰티숍 ‘더 뷰티아홀릭스 스토어’ 등에 입점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어드밴스드 멀티-퍼펙팅 레드 오일 세럼
어드밴스드 멀티-퍼펙팅 레드 오일 세럼


비타민B 액티베이티드 올인원 컨센트레이트
비타민B 액티베이티드 올인원 컨센트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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