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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SF9 다원, 초성퀴즈로 ‘3초남’ 등극..8단계서 아쉬운 탈락



[뉴스엔 최승혜 기자]

다원이 재빠른 정답으로 '3초남'으로 등극했다.

2월 2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개그맨 지상렬과 SF9의 다원과 로운이 출연해 퀴즈를 풀었다.

이날 다원이 첫번째 출연자로 나섰다. 다윈은 초성퀴즈를 골랐고 2단계에서 3초만에 정답을 맞춰 '3초남'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4단계에서는 주제 없이 ‘ㄲㄲㅅㅇㄹㅁㄹㅋㄹㅂㅇㄷ’를 맞추는 문제가 출제됐다. 다원은 놀이라는 힌트를 얻자 단숨에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를 맞췄다. 6단계에서는 가전제품에 사용되는 단어인 ‘ㅇㄴㅈㅅㅂㅎㅇㄷㄱ’가 출제됐다. 다원은 고민 끝에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을 맞추며 샘 오취리를 이겼다. 다원은 6단계까지 단 한번의 오답없이 진출해 놀라움을 안겼다. 7단계에서는 이순신의 명언이 출제됐고 ‘필사즉생 필생즉사’를 맞춰 8단계에 진출했다.



하지만 8단계에서 다원은 대한외국인팀 수잔이 속담 ‘울며겨자먹기’를 먼저 맞추면서 아쉽게 탈락했다.(사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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