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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식, '굿모닝FM' 지각한 사연은?

신우식. /사진=신우식 인스타그램 캡처

'수요일 요정' 신우식이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 지각하며 시선이 모인다. 신우식은 매주 수요일 MBC-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의 코너 '오늘 뭐 입지'에 출연해 청취자들에게 그날의 스타일링 팁을 전수하고 있다.

17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서 신우식은 전화를 통해 청취자들에게 방송 지각을 알리며 스튜디오로 다급히 들어와 그 이유에 궁금증이 증폭됐다.

스튜디오에 도착한 신우식은 "일주일 동안 엄청난 알러지로 병원에 다니면서 치료를 했더니 몸이 힘들었나보다"라며 지각한 이유를 밝혔다. 이에 DJ 김제동은 "응급실 갔다왔다는 이야기 들었다"고 말했으며 청취자들 역시 "고생하셨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앞서 16일 오전 신우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병원투어룩. 이것저것 다 넣을 수 있는 토트백은 기본. 편할수록 세련되게 스타일링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이 같은 신우식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몸은 괜찮으신가요?"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검사 잘 받으시길" 등 우려의 목소리를 보냈다. 

강소현 기자 kang420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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