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영화 ‘차이나타운’, 김혜수와 김고은 두 배우의 열연이 빛나는 작품…‘냉혹한 그들만의 세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영화 ‘차이나타운’이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눈길을 끈다. 

18일 오전 1시부터 채널CGV에서 영화 ‘차이나타운’이 방송된 것.

2015년 4월 개봉된 ‘차이나타운’은 범죄 장르의 영화. 상영시간 110분, 국내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다.

한준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김혜수, 김고은, 김수안, 엄태구, 위하준, 박보검, 이대연, 조복래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또한 영화는 한준희 감독이 첫 상업 영화 입봉작으로 제68회 칸 국제 영화제 비평 주간에 공식 초정 받아 화제가 된 바 있다.

지하철 보관함 10번에 버려져 이름이 일영(김고은 분)은 오직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차이나타운에서 엄마(김혜수 분)라 불리는 여자를 만난다.

엄마는 일영을 비롯해 쓸모 있는 아이들을 자신의 식구로 만들어 차이나타운을 지배한다.

돈이 되는 일이라면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는 엄마가 일영에게는 유일하게 돌아갈 집이었다. 그리고 일영은 엄마에게 가장 쓸모 있는 아이로 자란다.

영화 ‘차이나타운’ 스틸컷 / 네이버영화
영화 ‘차이나타운’ 스틸컷 / 네이버영화

어느 날 일영은 엄마의 돈을 빌려간 악성채무자의 아들 석현을 만난다. 그는 일영에게 엄마와는 전혀 다른 따뜻하고 친절한 세상을 보여준다.

일영은 처음으로 차이나타운이 아닌 또 다른 세상이 궁금해진다. 그런 일영의 변화를 감지한 엄마는 그녀에게 위험천만한 마지막 일을 준다.

‘차이나타운’으로 첫 호흡을 맞춘 김혜수와 김고은은 강렬하고 신선한 조합임과 함께 폭발적인 연기 대결로 뜨거운 시너지를 냈다.

누적관객 수 천 만명을 돌파한 영화 ‘차이나타운’은 오전 1시부터 채널CGV에서 방영 중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