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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미량이어서 인체 유해성 없다"…에티튜드 社 공문 속 '유감'

  • 송고 2019.04.18 11:17 | 수정 2019.04.18 11:17
  • 박준호 기자 (pjh1212@ebn.co.kr)

ⓒ(사진=에티튜드 홈페이지 캡처)

ⓒ(사진=에티튜드 홈페이지 캡처)

에티튜드가 판매 중단 조치를 내린 주방세제의 인체 유해성 우려를 일축했다.

지난 17일 에티튜드는 본사 차원의 공문을 통해 "주방세제 일부 생산분에서 미량의 MIT가 검출됐다"라며 "예방적 조치로서 모든 주방세제 제품을 회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검출된 양은 극미량이어서 인체에 유해하지 않다"라면서 "다만 엄격한 기준을 지켜 온 품질 규정에 따라 전 제품을 회수한다"라고 덧붙였다.

에티튜드의 해당 입장 표명은 주방세제 12종에서 가습기살균제 성분인 MIT(메틸이소티아졸리논)이 검출된 것에 대한 반응이다. 이들 제품들을 포함한 주방세제와 젖병제 등 총 15종이 회수 대상으로 결정됐다.

한편 에티튜드는 캐나다 주방세제 브랜드로 국내에는 쁘띠엘린이 공식 수입 판매 중이다. 쁘띠엘린 측은 "MIT 성분은 에티튜드 제품에 사용되지 않는 만큼 특정 기간 생산 라인에서 해당 성분이 혼입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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