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미스트롯 김나희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방송 캡처 |
'미스트롯' 김나희가 장윤정의 '송인'을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였다.
18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는 준결승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김나희는 장윤정의 '송인'을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장윤정의 응원 속에 무대에 오른 김나희는 유독 긴장한 모습이었다.
김나희의 무대를 본 이무송은 "장윤정 씨보다 더 잘 소화한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잘했다"고 칭찬했다.
장윤정 역시 "'송인'은 외로운 노래다. 이 노래를 부르겠다는 참가자들이 많았는데, 김나희가 부른걸 보면 다른 친구들이 김나희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양보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너무 잘 불렀다. 저보다 더 예쁘게 잘 불러준 것 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조영수도 "프로가수 이상이었다. 정말 잘했다"라고 극찬했다.
김나희는 온라인 점수와 마스터 점수를 합산한 결과 886점을 기록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는 준결승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김나희는 장윤정의 '송인'을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장윤정의 응원 속에 무대에 오른 김나희는 유독 긴장한 모습이었다.
김나희의 무대를 본 이무송은 "장윤정 씨보다 더 잘 소화한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잘했다"고 칭찬했다.
장윤정 역시 "'송인'은 외로운 노래다. 이 노래를 부르겠다는 참가자들이 많았는데, 김나희가 부른걸 보면 다른 친구들이 김나희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양보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너무 잘 불렀다. 저보다 더 예쁘게 잘 불러준 것 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조영수도 "프로가수 이상이었다. 정말 잘했다"라고 극찬했다.
김나희는 온라인 점수와 마스터 점수를 합산한 결과 886점을 기록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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