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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내진설계 관련주, 일본 지진 영향에 '강세'

  • 송고 2016.04.18 10:45 | 수정 2016.04.18 10:46
  • 이송렬 기자 (yisr0203@ebn.co.kr)

일본 쿠마모토현에서 발생한 대규모 연쇄 지진으로 내진 설계 관련주가 상승세다.

18일 오전 10시 44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삼영엠텍은 전 거래일보다 13.18% 오른 38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니슨은 4.48% 오른 1750원을 기록 중이다. 두 회사 모두 교량 받침 등 내진 및 면진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다.

소방설비 등을 생산하는 기계 제조업체 파라텍은 전 거래일보다 21.53% 오른 7160원, 재진 설계된 원자력 밸브 등을 생산하는 금속가공제품 제조업체 포메탈도 3.71% 오른 3775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011년 일본 대지진 발생 시 손상된 해저케이블 복구 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진 KT서브마린은 1.97% 오른 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들 종목은 일본에서 대규모 지진이 발생하면서 내진 시설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해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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