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공연 봄이 온다’ 서현 “평양 공연, 인생에서 잊지 못할 선물”
사진= MBC ‘뉴스 콘서트’ 방송화면 캡처
가수 서현이 ‘2018 남북평화협력기원 평양공연 봄이 온다’의 후일담을 전했다.
5일 방송된 MBC ‘뉴스 콘서트’에 출연한 서현은 평양 공연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서현은 마지막 공연 후 눈물을 흘린 이유에 대해 “만감이 교차했다. 피날레를 장식하는 부분에서 합창하며 관객들을 보는데 관객의 눈가가 촉촉해서 눈물이 났다”며 “공연하는 내내 열심히 박수 쳐줬는데 감정이 느껴지는 박수였다”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2월 서울에서 열린 북한예술단 공연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서현은 “정말 반갑더라. 서울 공연에서 가수 송영 씨와 포옹하며 ‘다시 만나자’고 인사했는데 정말로 이렇게 빠른 시간 내에 다시 만나게 될 줄 몰랐다”며 “리허설장에 송영 씨가 있어 뛰어가 안고 반갑다고 인사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서현은 “평양 공연이란 제 인생에 너무나 잊지 못한 선물이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 네이버 홈에서 '아시아경제' 뉴스 확인하기
▶ 양낙규의 '군사이야기' ▶ #아시아경제 페이스북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가수 서현이 ‘2018 남북평화협력기원 평양공연 봄이 온다’의 후일담을 전했다.
5일 방송된 MBC ‘뉴스 콘서트’에 출연한 서현은 평양 공연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서현은 마지막 공연 후 눈물을 흘린 이유에 대해 “만감이 교차했다. 피날레를 장식하는 부분에서 합창하며 관객들을 보는데 관객의 눈가가 촉촉해서 눈물이 났다”며 “공연하는 내내 열심히 박수 쳐줬는데 감정이 느껴지는 박수였다”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2월 서울에서 열린 북한예술단 공연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서현은 “정말 반갑더라. 서울 공연에서 가수 송영 씨와 포옹하며 ‘다시 만나자’고 인사했는데 정말로 이렇게 빠른 시간 내에 다시 만나게 될 줄 몰랐다”며 “리허설장에 송영 씨가 있어 뛰어가 안고 반갑다고 인사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서현은 “평양 공연이란 제 인생에 너무나 잊지 못한 선물이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 네이버 홈에서 '아시아경제' 뉴스 확인하기
▶ 양낙규의 '군사이야기' ▶ #아시아경제 페이스북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자 프로필
Copyright ⓒ 아시아경제.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은 기사라면?beta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집계 기간 동안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네이버 자동 기사배열 영역에 추천 요소로 활용됩니다.
레이어 닫기
이 기사는 사용자 추천으로 모바일 메인 연예판에 노출된 이력이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에서 선정하며 언론사 페이지(아웃링크)로 이동해 볼 수 있습니다.
광고
많이 본 TV연예 뉴스
- 1"초통령이 이래도 돼?" 도티, 철도 사진 논란에 결국 사과 (전문)[엑's 이슈]
- 2"'46억' 건물 왜 샀어" 기안84, 대박났다…매입 건물 시세 '16억' 껑충 [엑's 이슈]
- 3"선재야" 변우석도 이름 잃었다 [엑's 이슈]
- 4故이선균 유작 2편, 올 여름 볼 수 있나 "연내 개봉 논의" [엑's 이슈]
- 5민희진 “내부고발, 금전동기 아냐” VS 하이브 “수사과정과 법정서 밝혀질 것” [종합]
- 6'佛재벌 남친♥' 리사, 침묵하던 열애설→직접 인증.."제니와 닮았네" [SC이슈]
- 7[종합] 정경호♥수영, 12년째 결혼 소식 없는 커플인데…"반지 주고받아"('신랑수업')
- 8“이 언니는 임신을 해도 예쁘다” 김윤지, 8개월차에도 레깅스 입고 운동 “슬림 D라인”
- 9박지원 하이브 대표, '민희진發 멀티레이블' 난관 사과…"고도화할 것"
- 10김윤지 임신 30주차에 레깅스, 만삭배 부여잡고 운동 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