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두암 투병 끝에 구본임이 가족들 곁을 떠난 것으로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구본임 측은 구씨가 이날 오전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향년 50세.
구본임 씨는 그간 각종 드라마와 무대에서 감칫맛 나는 연기로 사랑을 한 몸에 받아왔다.
특히 각 캐릭터에 맞는 과감하고 진정성 있는 연기는 구본임 만이 할 수 있는 '연기의 세계관'이었다.
그런 구본임은 이제 아프지 않는 곳으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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