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두암’ 김우빈 근황 사진 확산…차태현 “많이 좋아졌다”

  • 동아닷컴
  • 입력 2018년 8월 12일 11시 25분


코멘트
사진=동아닷컴DB
사진=동아닷컴DB
비인두암으로 투병 중인 배우 김우빈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확산하고 있다.

12일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우빈의 최근 모습으로 보이는 사진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사진 속 검은색 의상을 입은 김우빈은 긴 머리를 묶은 모습이다. 사진 속 장소는 서울 강남 일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5월 비인두암 투병 사실을 공개하며 활동을 중단한 김우빈의 근황은 8일 ‘라디오스타’에서 공개됐었다.

방송에서 배우 안보현은 김우빈과의 인연을 소개하며 “한동안 자주 연락을 하다가 못했다”면서 “최근에 오랜만에 전화통화를 했는데 목소리를 들으니까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 ‘라디오스타’ 출연 소식을 전했더니 남일 같지 않게 너무 좋아해주더라”고 말했다.

차태현은 “김우빈이 많이 좋아졌다”며 “머리카락도 엄청 길렀다. 사극 찍는 애처럼”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