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보름 SNS

[스포츠니어스 | 온라인 뉴스팀] 한보름이 화제다.

한보름은 21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 출연했다. 그녀는 솔직담백한 화법으로 매력을 어필하며 '런닝맨'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적극적으로 미션에 임해 팀 각 미션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한보름은 자신의 SNS에 과거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자신에 대한 성형 의혹을 말끔히 씻어내기도 했다. 그녀가 올린 사진 속 한보름은 지금과 똑같은 인형같은 비주얼을 드러낸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오똑한 코와 동그란 눈매가 지금과 크게 다를 바 없다. 한보름은 이 사진과 함께 "베이비 보름 특별출연 친오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한편 올해 나이 33세인 한보름은 2011년 KBS 드라마 '드림하이'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명지전문대 연극영상과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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