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이 귀여운 반전 댄스 실력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2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세븐틴 승관, 민규와 EXID 하니, 솔지 그리고 배우 김혜윤, 한보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인스타그램에 홍보 영상을 올려 ‘좋아요’를 가장 많이 기록한 팀에게 상을 주는 게임을 했다.
김혜윤은 귀엽게 블랙핑크 제니의 ‘SOLO’의 춤을 추면서 ‘SKY캐슬’의 예서를 연기를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유재석과 이광수와 함께 귀여운 단체 댄스를 추기도 했다.
결국 총 ‘좋아요’ 1위를 기록해 상을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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