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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런닝맨' 유재석X김혜윤X이광수, 실검 1위 레이스 우승 '이변'


[헤럴드POP=고명진 기자]김혜윤, 유재석, 이광수 팀이 실검 1위 레이스에서 우승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도전하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게스트로는 EXID 하니 솔지, 김혜윤, 한보름, 세븐틴 민규 승관이 출연했다.

이날 김혜윤은 "대학교를 졸업하고 백수 생활을 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차기작에 대해 질문하자 김혜윤은 "더 열심히 해야할 것 같다"고 웃었다. 유재석은 "요즘 세상이 빨라서 금방 식는다"라며 "나도 애청자였지만 요즘 드라마, 예능 인기가 금방 사라진다"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줬다.

김혜윤은 유재석, 이광수와 팀이 됐다. 그 시절 차트 1위 퀴즈 미션에서 김혜윤은 방송댄스반 출신의 춤실력을 보여줬다. 예상치 못한 독특한 안무에 다른 멤버들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 안무냐"라며 궁금해 했다.

이어진 꼬리잡기 레이스에서 김혜윤 팀은 가장 먼저 탈락해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김혜윤 팀은 1분 홍보 영상이 '런닝맨' 공식 SNS에서 가장 먼저 지워졌음에도 불구, 좋아요 2만을 넘기며 1등을 차지하는 이변을 낳았다.

공개된 김혜윤 팀의 홍보 영상에서 김혜윤은 앞서 종영한 인기드라마 'SKY캐슬'의 예서를 연기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독특한 춤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혜윤은 1등 상품으로 반지를 받게 됐고, 김혜윤 팀은 추가 검색어로 '김혜윤'을 선택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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