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민규와 승관이 아쉽게 오답을 냈다.
2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세븐틴 승관, 민규와 EXID 하니, 솔지 그리고 배우 김혜윤, 한보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런닝맨’은 그 시절 차트 1위를 찾는 퀴즈 게임을 했다. 나이가 어린 세븐틴 민규와 승관이 계속해서 답을 못맞추는 가운데 음악방송 MC를 하고 있는 민규에게 맞는 최신 음악 문제가 나왔다.
2018년 7월8일 ‘인기가요’ 1위의 곡은 어떤 것인지 문제가 나오자 민규는 “저 거기서 MC해서 직접 상을 드렸다”고 말했다. 그러나 민규는 “모모랜드 ‘뿜뿜’”이라고 외쳐 오답이었다. 이어 한보름이 블랙핑크 ‘뚜두뚜두’를 선택, 정답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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