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걸리버 100대 가왕 사수, 이상미‧하진‧유승우‧홍경민 아깝다(종합)
[뉴스엔 지연주 기자]
가왕 걸리버가 100대 가왕 자리를 지켰다.
4월 2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00대 가왕 걸리버의 자리를 노리는 복면 가수들의 무대가 공개됐다.
엔플라잉 이승협을 꺾은 블루마우스와 배우 함소원을 이긴 벌거벗은 임금님이 가장 먼저 2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블루마우스는 자우림 ‘Hey Guyz’를 선곡했다. 블루마우스는 자우림 보컬 김윤아와 닮은 목소리로 무대를 완전히 장악했다. 벌거벗은 임금님은 존박 ‘네 생각’을 불렀다. 벌거벗은 임금님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방청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벌거벗은 임금님은 갖은 기교와 화려한 허밍을 무대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
블루마우스는 사투리 버전 EXID ‘위아래’, 마미손 ‘소년점프’를 불러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벌거벗은 임금님은 경기 중 급소를 맞은 축구선수를 묘사를 개인기로 선보였다. 벌거벗은 임금님이 7표 차이로 블루마우스를 누르며 가장 먼저 3라운드에 진출했다. 블루마우스는 MBC 대학가요제 대상 출신 밴드 익스 이상미였다. 뮤지컬 배우 카이가 블루마우스 정체를 맞혀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래퍼 우원재를 꺾은 파워워킹과 스포츠해설가 봉중근을 이긴 우왕이 두 번째 2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파워워킹은 아이유 ‘입술 사이’를 불렀다. 파워워킹은 고혹적인 목소리로 판정단은 물론 시청자까지 매료시켰다. 우왕은 드라마 ‘미생’ OST 이승열 ‘날아’를 선곡했다. 우왕은 파워풀한 목소리를 자랑했다. 우왕은 3표 차이로 파워워킹을 꺾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파워워킹의 정체는 JTBC 드라마 ‘SKY캐슬’ OST ‘We All Lie'를 부른 가수 하진이었다.
벌거벗은 임금님과 우왕은 3라운드 대결에 임했다. 벌거벗은 임금님은 김광석 ‘거리에서’를 불렀다. 벌거벗은 임금님은 절제하듯 꾹꾹 눌러 부르는 목소리로 애절함을 더했다. 우왕은 플라워 ‘Crying'을 선곡했다. 우왕은 중저음 목소리로 한 남자의 절절한 마음을 표현했다. 우왕이 벌거벗은 임금님을 꺾고 가왕전에 진출했다. 벌거벗은 임금님의 정체는 가수 유승우였다.
가왕 걸리버는 우왕을 상대로 이적 ‘빨래’를 불렀다. 걸리버는 68표를 획득하며 3연승을 거머쥐었다. 걸리버는 100대 가왕에 오르며 새로운 황금 가면과 가운을 받았다. 우왕의 정체는 홍경민이었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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