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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름, 걸그룹 데뷔 준비했다? ‘스트레스 때문에 원형탈모가...’

발행일 : 2019-04-21 19:25:15
사진=한보름 SNS <사진=한보름 SNS>

한보름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데뷔 일화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987년생으로 올해 33살인 한보름은 21일 여신 비주얼과 남다른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앞서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현빈의 전부인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겨 화제 선상에 떠오르기도 했다.

최근 더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는 가운데 한보름이 한때 걸그룹을 준비한 일화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앞서 그는 KBS2 ‘해피투게더3’에서 “회사에서 취미를 줄이라고 하는데 아이돌 데뷔하고 무너지고 반복하면서 힘든 걸 말 못하고 참았다”며 원형탈모에 걸렸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 생기니까 습관성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오는 거다. 행복하게 연기를 하려면 어떻게 할까 고민했다”고 그때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한보름은 “취미생활을 하면서 다양한 걸 배우고 경험하면 이 기간 행복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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