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보름 SNS

한보름에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21일 SBS ‘런닝맨’에 출연한 한보름은 빼어난 미모를 자아내며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쌓고 있다.

특히 앞서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현빈의 전부인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최근 더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는 가운데 한보름의 걸그룹 데뷔 일화가 조명되고 있다.

앞서 한보름은 KBS2 ‘해피투게더3’에서 “회사에서 취미를 줄이라고 하는데 아이돌 데뷔하고 무너지고 반복하면서 힘든 걸 말 못하고 참았다”며 원형탈모에 걸렸다고 털어놨다.

이어 “처음 생기니까 습관성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오는 거다. 행복하게 연기를 하려면 어떻게 할까 고민했다”며 “취미생활을 하면서 다양한 걸 배우고 경험하면 이 기간 행복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한보름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살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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