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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새싹보리분말, 숙취해소+간 기능 개선에 효과적…효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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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나는 몸신이다’ 새싹보리분말 효능에 대해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2월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독소를 배출하는 특효약으로 새싹보리를 소개했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캡쳐

간 속 독소 배출의 핵심 성분이 바로 사포나린이다. 새싹보리 분말 100g에는 최대 1510mg의 사포나린 성분이 함유돼있다.

사포나린 성분이 숙취 해소와 간 기능 개선에 효과적이다. 술을 마셨을때 우리 몸의 알코올이 분해되면서 간에서 해독 과정에서 나타나는 독성물질이 아세트알데히드다. 

새싹보리에 들어있는 사포나린은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기 위해 효소 분비를 2.4배 촉진시킨다. 

따라서 술을 빨리 깨게 만드는 것은 물론 체내 유해 활성산소를 제거해 간 기능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일본에서는 새싹보리를 생즙으로 먹는 청즙이 인기다.

하지만 실제 매일같이 즙을 내어 마시는 것이 번거로운 분들을 위해 간편한 방법이 이날 공개됐다. 

새싹보리 분말이 콩가루 같은 색깔인 이유는 뿌리까지 통째 건조해서 살균하는 과정에서 갈색을 띄는 것이다.

독소 배출 돕는 새싹보리 라떼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우유 50ml를 붓고 새싹보리 20g 정도 넣어준다. 다음 남은 우유 350ml를 부어 주고 흔들어주면 완성이다. 

새싹보리는 하루에 2~6g 정도 섭취하면 되지만 피부나 소화기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12g씩 하루에 3번 섭취해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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