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신민아 커플(사진=ⓒ온라인커뮤니티)

21일 배우 구본임이 비인두암으로 별세하며 김우빈 근황에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김우빈은 지난 2017년 비인두암 발병 소식을 전하며 모든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 치료에 집중하며 투병생활을 이어오던 중 최근 강원도 산불 재해에 1천만원을 기부하는 선행을 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우빈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며 그의 여자친구 신민아와의 열애 또한 이목이 쏠리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7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4년째 열애중에 있다. 김우빈 올해 나이는 31세, 신민아는 36세로 두 사람은 5살 나이 차이가 난다.

올해 초 온라인커뮤니티를 공개된 두 사람의 데이트 모습은 여전히 달달함을 풍겨 결별설을 일축시키기도 했다. 김우빈이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도 신민아는 그의 곁을 지키며 단단한 사랑을 이어오고 있어 두 사람을 향한 응원의 물결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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