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녀는 괴로워를 친구들과 함께 봤는데요

정말 재밌었습니다 추천 입니다 ^^

일단 본론으로 들어가죠 ;

처음에 무당집에서 박원종이 점을 쳐주는 부분부터 시작됩니다

무당집에서 한나는 그 육중한 몸매 때문에 민폐를 끼치고 마는데요

영화에서 나오는 김아중은 강한나라는 뚱뚱하고 못생긴 여자입니다,

하지만 목소리와 노래솜씨가 좋아서 가수 아미 대신 무대뒤에서

노래를 불러주죠 그리고 한나는 전화 아르바이트를 또 하고 있는데요 

나중에 전화아르바이트가 한나에게 도움을 주지요 , 이건 나중에 얘기하고

한나는 영화에서 나오는 한상준 그러니까 주진모를 좋아합니다.

남들과 달리 한나의 노래실력을 인정해주고 유난히 (?) 자신에게만 친절하다고 생각

했기 때문이지요 . 그리고 한상준이 아미에게 잘해주는것을 못마땅해하는

아미는 상준의 생일날 한나에게 자신과 같은 빨간 드레스를 보내줍니다.

한나는 그드레스를 상준이 보낸줄 알고 자신의 몸매가 다드러나는

꽉 끼는 드레스임에도 불구하고 기뻐하며 그드레스를 입고 상준의 생일파티(나이트)에 가

는데요 나중에 아미도 상준에 생일파티에 등장하고 한나는 영문을 모르고 있지요 하지만

그 꽉낀 드레스에 다른사람들이 뭐라고 하자 춤추러 나간다고 둘러대고 화장실에서

몰래 숨죽여 웁니다, 이때 공동화장실에 한상준과 아미가 들어오는데

아미는 강한나한테 왜 잘해주냔 식으로 따집니다 , 한상준은 한나는 불쌍한애라면서

강한나가 없으면 너는 끝이라면서 아미를 비꼽니다 그리고  결정타를 날리지요

한상준은 나도 걔같은 애한테 잘해주고 싶어서 하는게 아니라면서 도망가지 않도록

너도 잘해주라면서 얘기합니다, 그말을 계속 듣던 한나는 정말 충격을 먹고 아미와

한상준이 나간후 집에가서 가스를 틀고 잠드는 자살시도를 합니다, 하지만

전화 아르바이트를 하던 한나는 죽으려는 순간에도 전화가 울려 분위기가 깨지고 말죠

그래서 한나는 전화를 받고 거의 매일 전화하는 중년의남자의 전화 받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자칭 이바닥에서 신 이라는 성형외과 의사 이공학(이한위)을 찾아갑니다.

한나는 지금 돈이 없으니 나중에 갚고 일단 해달라고 하는데요

이공학은 그소릴 듣고 그냥 내보내려 하는 순간 ! 김아중은 왠 테입을 들이대면서

그테입을 틉니다.

내용은 끝이 아니지만 채택해주시면 마저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