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무부 "스리랑카 추가 테러 가능성"…여행자 경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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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9.04.22. 오후 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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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연쇄 폭발 테러가 발생한 스리랑카에 대해 미국 국무부가 추가 테러 가능성을 경고하며 자국 여행자의 경계를 당부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현지시간 21일 스리랑카의 여행 단계를 2단계 '경계 강화' 단계로 발표하고 "테러 단체들이 스리랑카에서 테러 공격 모의를 이어가고 있다"며 "이들이 예고 없이 테러를 감행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특히 관광지나 교통 요충지, 시장이나 쇼핑몰 등 공공 장소가 타깃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윤효정 기자 (elf@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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