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는 현지시간 21일 스리랑카의 여행 단계를 2단계 '경계 강화' 단계로 발표하고 "테러 단체들이 스리랑카에서 테러 공격 모의를 이어가고 있다"며 "이들이 예고 없이 테러를 감행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특히 관광지나 교통 요충지, 시장이나 쇼핑몰 등 공공 장소가 타깃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윤효정 기자 (elf@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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