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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데프콘, 옥탑방 최초 생계형 게스트로 등장..방들이 음식 '오돌뼈 획득' (종합)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쳐
[헤럴드POP=박영란 기자]데프콘이 옥탑방의 문제아들 게스트로 등장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데프콘의 활약으로 방들이 음식을 획득했다.

정형돈은 데프콘의 친분을 과시했다. 정형돈은 "잡학다식하다"라고 말하자 데프콘은 "할리우드 셀럽의 신발이나 악세사리를 잘 알고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형돈은 3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데프콘을 칭찬했다. 데프콘은 "요즘은 기계식 키보드에 빠져있다. 돈이 필요해서 나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데프콘은 방들이 음식으로 오돌벼와 주먹밥을 추천했다.

첫 번째 문제는 20년 넘게 베트남 국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제사상까지 오르는 한국제품을 맞추는 문제였다. 김용만은 "얼마 전에 베트남을 가서 박항서 감독을 만나고 왔다"라며 한 번에 초코파이를 맞혔다. 데프콘은 "너무 빨리 맞히는데 근황 토큰 좀 더 할까요?"라고 말하자 MC들은 경악했다.

두 번째 문제는 2018년 최악의 비밀번호 2위를 묻는 질문이었다. 오답이 이어지고 정형돈은 "password" 라고 답을 말했다. 정형돈의 정답에 MC들과 데프콘은 놀라했다. 데프콘은 "password의 스펠링을 적어보자"라고 제안했다. 김용만과 김숙은 passward라고 적어 웃음을 더했다.

세 번째 문제는 '한국 기업인 최고 어록' 1위를 묻는 질문이었다. 민경훈은 故정주영 회장의 성대모사를 하며 "해봤어?"라며 정답을 맞혔다.

네 번째 문제는 소주 6병, 맥주 10병을 가져가면 공병 보증금 얼마를 받을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이었다. 정답을 예상하는 동안 송은이는 "이 광고의 모델이 김숙이었다" 라고 말하자 김숙은 "맞다. 내가 했는데 기억이 안 난다"라고 말했다.

김숙은 광고 당시 기억을 더듬어보았다. 김용만은 "맥주 100원,소주를 150원으로 하고1,900원"이라고 정답을 외쳤다. 1,900원은 정답이었으나 단가가 틀려 MC들을 당황케 했다.데프콘은 "소주 100원, 맥주병 130원으로 1,900원 아닌가?"라며 정답을 외쳤다. 김용만은 "날도 좋은데 공병을 찾으러 가야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 문제는 故 김벌래 씨가 만든 P사 광고 속 콜라병 따는 소리의 출처를 묻는 질문이었다. 정답에 난항을 겪자 민경훈은 평소 콜라를 좋아하는 서장훈에게 전화를 걸었다.

서장훈은 "김벌래 선생님이 TV에 나온 것도 봤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장훈은 "실은 자다 깼다"라고 말해 MC들의 질타가 이어졌다.

힌트를 제공하지 못한 서장훈에게 정형돈은 개인기를 주문했다. 서장훈은 스카이 캐슬 김주영의 성대모사를 했고 힌트를 얻었다. '콘돔'이라는 힌트를 얻은 MC들은 "콘돔 터뜨리는 소리"라고 정답을 맞혔다.

마지막 영어 스펠링 문제가 이어졌다. '비둘기'의 영어 스펠링을 적는 문제에 송은이는 "섬유 유연제!"라며 힌트를 줬다. pigeon의 스펠링을 완성으로 방들이 음식 오돌뼈와 주먹밥을 획득했다. 데프콘은 오돌뼈와 주먹밥을 먹는 자신만의 방법을 공유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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