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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쳐
[헤럴드POP=박영란 기자]데프콘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등장해 정답을 이어갔다.

22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데프콘이 등장해 활약을 이어갔다.

네 번째 문제는 소주 6병, 맥주 10병을 가져가면 공병 보증금 얼마를 받을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이었다.

정답을 예상하는 동안 송은이는 "이 광고의 모델이 김숙이었다" 라고 말하자 김숙은 "맞다. 내가 했는데 기억이 안 난다"라고 말했다.

김숙은 광고 당시 기억을 더듬어보았다. 김용만은 맥주 100원, 소주를 150원으로 하고 1,900원을 정답으로 외쳤다. 1,900원은 정답이었으나 단가가 틀려 MC들을 당황케 했다.

데프콘은 "소주 100원, 맥주병 130원으로 1,900원 아닌가?"라며 정답을 외쳤다. 김용만은 "날도 좋은데 공병 찾으러 가야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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