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조수용, 예견됐던 스토리? 자로 잰 듯 맞아 떨어져

2019-04-23 12:42:11

사진=매거진B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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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뉴스 박소정 기자]
가수 박지윤과 카카오 조수용 대표의 결혼은 이미 예견됐었던 것으로 보인다.

22일 카카오 측은 박지윤과 조수용 대표의 결혼을 인정했다. 박지윤 조수용 대표는 지난달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박지윤의 연애관을 들어보면 조수용 대표와의 인연은 결코 우연이 아니었다. 자로 잰 듯 맞아떨어지는 이상형이 결국 박지윤과 조수용 대표를 평생 함께 하게 했다.

박지윤은 한 방송에서 자신의 이상형으로 취향과 대화를 중요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힘들 대 자신의 옆에서 듬직하게 있어 줄 ‘동반자’ 같은 사람을 원해왔다. 이를 두고 네티즌은 조수용 대표를 겨냥할 게 아니냐고 말할 정도다.
또 박지윤은 "한번 사귄 사람과 오래 만나는 타입이라 이별하게 되면 정리의 시간이 오래 걸린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함께 출연했던 동료 가수 퓨어킴이 오래 만난 사람과 쿨하게 이별하는 법을 묻자 박지윤은 "사랑했던 사람과의 이별은 쿨할 수 없다"라며 "아름답지 않고 찌질하더라도 최선을 다하는 것, 그게 쿨한 거지"라는 당당한 연애관을 비추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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