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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박지윤♥조수용, 2년 열애→'사운즈한남' 결혼..급이 다른 핫이슈 부부

사진=B캐스트 제공

[헤럴드POP=천윤혜기자]가수 박지윤과 조수용 카카오 공동 대표의 결혼 소식이 이틀째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22일 박지윤과 조수용 카카오 공동 대표가 이미 부부 사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조 대표가 발간한 월간 '매거진B'의 팟캐스트 'B캐스트'를 함께 하며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해 약 2년 간의 열애 끝 지난 3월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23일 오전 두 부부가 결혼식을 올린 장소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사운즈 한남'이라는 소식이 알려지자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운즈 한남'은 조수용이 세운 디자인 회사 JOH가 운영하던 사업으로, 현재는 카카오IX가 운영 중이다. 현재 '사운즈한남'은 각종 SNS를 통해 '힙스터들의 성지'로 알려져 있는 곳이기도 하다.

박지윤과 조 대표는 '사운즈 한남'의 공간 한 부분을 대관해 결혼식을 올렸다. 음악, 예술 분야에 지대한 관심이 높았던 두 사람이기에 정식 결혼식장이 아닌 이곳에서 결혼식을 올렸다는 사실은 그리 놀랍지만은 않았다는 게 많은 사람들의 반응.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일하는 관계로 친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연인 관계는 아니다"며 열애를 전면 부인했다. 당시 연인 관계는 아니었지만 박지윤과 조 대표는 예술적 공통점을 매개로 진짜 연인 사이로 거듭나게 된 데 이어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온라인은 두 부부의 소식으로 이틀째 들썩이고 있다. 박지윤과 조 대표 모두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를 달리며 관심을 받던 인물이기 때문. 이들이 단순한 연애도 아닌 결혼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사람들은 두 부부에 대한 관심을 계속 보내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박지윤과 조수용 대표가 인생 제 2막을 활짝 열기를 기대하고 있다. 엄청난 관심만큼 이들이 행복한 신혼 생활을 보내며 각자의 분야에서 더욱 활발히 활동하기를 응원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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