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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워딩] "윤지오, 거짓말로 장자연 죽음 독점"



법조

    [풀워딩] "윤지오, 거짓말로 장자연 죽음 독점"

    [일문일답 전문] 박훈 변호사-김대오 기자, 윤지오 주장 반박 기자회견 내용

    배우 윤지오와 대립하고 있는 김수민 작가의 법률대리인 박훈 변호사가 23일 오후 서울지방경찰청 앞에서 윤 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한 뒤 기자회견을 하며 장자연 문건을 최초보도한 김대오 기자의 발언시간을 알리고 있다. (사진=박종민 기자)

     

    그동안 윤지오 씨와 SNS 상에서 진실 공방 갈등을 벌였던 김수민 작가가 박훈 변호사를 법률대리인으로 선임해 23일 오후 4시 서울지방경찰청에 윤지오 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 아래는 박훈 변호사와 그 동안 윤씨의 진술에 의문을 제기했던 김대오 기자가 취재진과 나눈 일문일답이다.

    @박훈
    저는 오늘 김수민 대리 윤지오 허위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모욕 혐의로 고소.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 윤지오씨는 고 장자연씨의 억울한 죽음을 이용. 윤지오씨는 조모씨 성추행 건 이외에 본거 없어. 스스로 밝히고 있어. 그럼에도 장자연 리스트를 봤다, 목숨걸고 증언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후원 받아. 윤지오씨가 봤다는 장자연리스트는 김수민 폭로로 수사과정에서 수사서류를 본 것으로 밝혀져. 고 장자연씨는 목록을 작성한 적 없어 그럼에도 윤지오씨는 김수민 폭로를 조작이라 하고 극단적인 비난 서슴치 않아. 나아가 저를 비롯한 진실을 알고자 하는 사람들을 가해자 편에 선 자신을 공격하는 사람들이라고 비난 하고 있어. 그러나 윤지오씨는 장자연 씨 죽음을 독점하면서 많은 후원 받아. 심지어 해외사이트 펀딩까지 해. 이는 고인의 죽음을 매우 욕되게 해. 오늘 고소는 고 장자연 죽음을 이용하고 있는 윤지오에 대한 첫번째 문제제기. 윤지오는 이러한 고소에 대해 정정당당한 자세로 임해야.


    @김대오
    먼저 장자연 취재를 하게 된 계기는 장자연씨 바로 전에 연쇄적으로 자살사건이 발생하는 등 사건. 장씨가 사망 이후에 자살한 연예인 그 당시 연예매체 자살보도 심각한 수준. 자살 방법에대해 구체적으로 적시한다거나 이런 취재 과정에서 연예인들의 연쇄 자살 보도에 공통점 윤지오 주장. 김모 매니저 소속사 연예인 연쇄 자살 공통점 발견된 게 '약물'. 우리가 생각하는 불법적 약물이 아니라 약국에서 충분히 처방받을 수 있는 열 네 알씩 처방 받을 수 있는 약물. 약물 같은 경우 상품명이 있고 흔히 아는 약물 수면제로 쓰이는 약물 과다 복용 하거나 장기 복용하면서 순식간에 자신도 모르게 유서도남기지 않고 사망. 일선에서 취재하던 이모 기자가 남긴 문건이 있다고 보고해왔고 이게 분명히 아닌데 당시 스마트폰을 쓸 때가 아니어가지고 해상도가 낮은 카메라로 존재 자체에서만 확인 전송해. 설득과정을 거쳐서 사무실에서 문건을 보게 됨. 그 전까지는 실질적으로 문건을 못봐. 유서인지 알 수 없었고 유서 성격인지 아닌가 했던 부분은 분명히 있는데. 문건을 본 이후에는 유서가 아니다. 그 당시 노컷뉴스 제가 작성한 기사를 참고.
    간인 지장 찍혀있고 싸인과 주민등록 번호 이런 것들이 돼 있다. 사실상 유서로 보기에는 주민등록증 번호까지 기재한다는 것은 말이 안되고 보통의 경우 날인을 하거나 사인을 하거나
    둘 중에 하나 하는데 두개를 다 하는 건 이상해. 그래서 일차 보도가 나가게 됐고 그 문건에 대해서 페이스북에 공개를 하긴 했지만 제 손을 놓고 찍었던 원본은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카피해드리겠음. 그 문건에 대해서 봤다, 안봤다 이미숙씨 등 윤지오씨 등 제 삼자가 헷갈려 함.
    문건 A4지 들고 다녔기 때문에 들고 다닌걸 본건지 내용을 본건지 이 부분에 대해서 개별적으로 굉장히 많은 진술과정이나 여러 가지 오류 등이 있지 않나. KBS 문건이 공개되기 전에 봉은사에서 원본과 사본이 취재가 완전히 된 상황.
    문건과 관련해서 재조사위원회 가장 의문점 기자로서 그걸 왜 안 볼려했나. 그때당시 취재수첩에 적지 않았냐 라고 이야기를 들었지만 제가 심리적인 상황도 최순실 이후에 불안했고 고인에 대한 부분을 지켜주고 싶어했다. 상당부분 문건을 공개하면서 대화의 많은 부분을 문건 존재를 알린다 하더라도 문건 내용 공개는 유족의 의견을 따라야 한다라고 얘기한 적이 있다. 결국 그것이 받아들어져. 봉은사에 파묻었던 원본과 태묻었고 유OO가 쓰레기통 째로 바깥에 내놨을 때 KBS에서 입수해 보도가 됐다. 일부 그것과 관련해 청탁이 있었다고 보도가 시작. 유OO가 지적 KBS보도 일부에서는 자살 시도라고 알려져 있지만 작은 소동이 빚어져 병원에 입원해 있는 상황. 이 문건에 대해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오고 갔고 그 다음부터 전개된 상황이다. 윤지오씨의 사생활이나 페이스북에 많이 올리긴 했지만 윤지오 오류 부분 마지막 주장에 이름이 나열돼 있다. 장자연 리스트 회장 사장 대표 지위만 간단히 구체적인 회사 소속명 써있지 않아. 또 한 장은 삼분의 일 정도로 족히 4~50명 정도. 내가 본 일곱장의 사본이다 윤지오 책에서 말했다.
    재조사위원회에서는 당시 수사를 받으면서도 제 목숨을 걸고 이 리스트 부분은 50명 혹은 30명으로 숫자가 바뀌는데 일목요연한 리스트는 원본 속에서는 없었다. 윤지오 분명히 본인 자신이 자신의 책에서는 일곱장의 사본이라 주장하면서 3월 7일 제 기억으로는 네장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저는 네장 정도로 기억하고 있습니다라고 얘기를 바꿈. 거기에 지금 눈에 띄는 인물이 있었습니까 경황도 없었고 분명히 기억하고 있는 인물들도 있었다고 책에 등장.
    윤지오씨는 이상호 방송에 출연해 누군가 유서라고 이것을 바꿨다고 하면서 제가 보도했던 보도를 계속해서 주장하는데 문건을 보기 전엔 유서인지 확인 못했고 문건 본 이후에 유서인...
    유서라고 편지형태. 하지만 목차처럼 나열돼 있고 본인이 어떠한 부당한 대우를 받았는지 얘기. 아픈 분에 주장하게 되는데 가족들과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 가족들과 이런 것들에 대해서 심정적인 내용이 담겨있다고 말했는데 저는 그 심정적인 내용이 가족을 걱정하거나 이런 내용이 없었다 어디에서 왔을까? 편지 형식을 만든 것은 장자연 편지라고 들어봤어요? 언제? 바로 전준주가 작성했던 50몇통의 편지 형식의 장자연 편지라고 얘기 나옴. 전준주의 편지형식이 등장하기 시작한 것은 1년 후 쯤 등장 시작하기 때문에 그 때 당시 장자연 의 편지 친필이 아니더라도 상당히 논리적으로 모순. 4월 13일 자동차 사고와 관련된 오해 부분은 박훈 변호사와 가해차량과 피해차량을 동시에 적용해서 두차례 교통사고라고. 오늘자 엑스스포츠에서는 윤지오씨와 가해차량 외국인과의 주고받은 카톡내용 등은 충분히 이해가 되지 않을까. 핵심적인 거 책에서 내용이라고 등장하는 거. 어머니 기일에도 술 접대 강요 적혀있었다. 많은 부분들이 지인들과 가족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어머니 기일 술접대 강요 부분은 전혀 등장하지 않아 재판기록 조사기로 살펴보면 이 내용은 장자연 편지 윤지오 초기진술에 안 들어와. 이건 로드매니저 김모씨가 경찰에서 진술 한때 이 내용이 어떻게 윤지오씨가 봤다는 문건 속에 들어가 있는지 이해 안돼.
    이상호씨는 윤지오 인터뷰 하면서 윤지오 씨는 책에서 유OO의 경호원으로 얘기했지만 윤지오 국정원 직원이 맞는 거 같다고 했다. 자신이 취재한 내용을 국정원 직원이 맞는 거 같다고 이상호 인터뷰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돼.
    윤지오 같은 경우 머니 투데이 홍회장에서 일관된 진술을 했다고 하지만 당시 6시간 동안 비공개 장소에서 경찰 조사했지만 윤지오씨가 이분을 특정을 제대로 못해서 홍회장이란 사람이 잡범취급되서 결국은 윤지오가 최면수사를 통해가지고 조모씨랑은 조선일보 기자를 특정하게 된 것. 경찰이 잘못짚은 게 아니라 윤지오가 잘못 짚은걸 경찰이 찾아낸 것. 윤지오는 이렇게 헷갈릴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장자연은 헷갈리지 않을거다라고 주장하는 거 자체는 이후에 많은 오염을 거친 내용이라고 생각.
    책에 등장하는 장자연씨랑 관련한 내용은 A4지 두 장에 불과 그럼에도 오염된 부분을 많이 낳고 있어. 언론이 공익적인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보면 제 생각에 공익 제보자라는 상패나 칭호를 주기 위해서는 조금 취재 속도를 늦추고 검찰이나 과거사 조사위원회에서 이 사건에 대해 해결의 빌미를 가졌다 수사 일선에 있었던 조사위원이나 검사의 판단이나 그런것들을 종합해서 공익 제보다라는 자리를 마련해줘야 한다. 그전에 윤지오씨 같은 경우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하기도 전에 임금님은 요기까지만 얘기했다고 공익제보자로 만드는 정치인들이나 다른형태로 해서 자제를 해야 하지 않을까 당부.
    계속적으로 조사 받고 장자연 하고 있지만 경향신문에서 전준주 잘못보도. 스브스 잘못보도. 전준주 지난해 낸시랭 등장했을 때 등 진실 찾는 것 중요하지만 제 몫은 가짜들을 몰아내는 것이 진실에 가까워지지 않을까. 진실을 내놓기 보다는 거짓을 찾아내는 것들이 문건을 찾는것 보다는 그것을 보고 눈물을 흘린 사람으로서 그것이 사명(눈물). 가짜 내용에 대해서 밝혀낼 것. 가장 질문 많이 한 거. 보신 문건이 몇 장이냐 이건데 비밀을 지킬 생각이다. 그 밖에 부분 질문 해달라.

    @박훈
    윤지오씨와 김수민씨간에 2018년 9월 29일부터 거의 매일 2019년 3월 8일까지 차단하게 되는데 61매에 달하는 한글 파일. 여기에는 사진이 첨부돼 있지 않지만 자료를 들고 있음. 이 내용은 사적인 내용도 많음 이것을 김수민씨가 폭로한 것들이 있어 그 내용들은 전부다 여기서 80% 따오고 메신저에서 20% 따오고 있어 굉장히 많은 내용들 속에 많은 파악할 수 있는 것들 많아. 굉장히 많은 분량들의 대화 문자 김수민씨는 2018년 12월 10일 밤 8시부터 그다음날 새벽 3시까지 호텔까지 들어가서 아침까지 윤지오씨와 있어. 그 과정에서 윤지오씨가 김수민씨 한테 굉장히 많은 이야기들을 해. 자기는 장자연씨와 친한적 없다, 계약을 끝내고 나서는 연락한적도 별로 없다. 그렇게 얘기뿐만 아니라 자기가 처음으로 과거사위에서 밝히고 이후에 2018년 12월 경부터 장자연리스트를 봤다고 주장하게 되는데 이 주장의 근거가 경찰인지 검찰인지 수사를 받으면서 거기에 이렇게 있으면서 잠시 나간 사이에 본 것. 김수민씨를 장시간 만났는데 그때서야 제가 아 윤지오가 얘기하는 장자연리스트가 무엇인가 퍼즐이 맞춰져. 장자연씨는 윤지오씨하고 두 장짜리 자기 이야기를 쓴다. 그건 KBS가 공개해 그것뿐이 없어. 오히려 최종 완성본은 김대오 기자가 본 것에는 아무런 이름이 없서 유OO가 일부러 흘렸는지 과실인지는 모르는데 판결문에도 모르겠다고 나와. 김OO이가 유OO를 상대로 한 것에 있어서 그 부분 알고서 유출시켰다 한 것은 기각을 시켜버려. 그래서 그 당시에 유OO가 어쨌든 쓰레기 봉투에 담아서 내렸던 것들은 추정하기에 3부 정도 유출. 제가 페이스북에 공개한 것은 민사 과정에서 사용된 거고 피디수첩에서 작년에 공개한 것은 또 다른 본 같은 내용인데
    거기에는 조선일보 방사장이란 부분이 매직으로 안 칠해져 있어 매직으로 장자연씨가 명확하게 이야기한다 유OO한테. 이름 실명을 거론하는 것은 부담스럽다 하니까 유OO가 그었다고 하는데 그은 자국이 그대로 튀어나와. 뒷면에 이렇게 보면 그 사람 이름이 나와 그것은 수사과정에서 다 밝혀져. 그 당시에 몇 부를 입수했는지 최소한 2부는 입수해 장자연씨가 직접 자기얘기 쓴 것은 두장짜리 뿐. 장자연 피해사례 송선미에 대해서 써. 이미숙 씨에 대해 써. 이렇게 총 네장짜리 유OO씨가 장자연씨와 만난 시간은 2009년 2월 28일 당시 세 시간 뿐. 제가 변호사 경력 19년인데 피해자들한테나 누구들한테 진술서 받으려면 진을 빼 그 시간에 작성할 수 있는 장수는 몇 장 되지도 않아.
    그래서 제가 명확히 추론을 해 장자연씨가 자기 피해사례를 쓴 것은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장자연 문건이 최종본보다 구체적. 최종본에는 그런 내용들이 다 빠져 있어. 그걸 그날 밤에 쓰고 와서 친했던 이종훈한테 그런 얘기를 하고 이종훈이 그런 걸 니가 왜 써 가져와 라고 장자연한테 말했다는 진술이 있어. 윤지오씨가 이야기하는 장자연 리스트에서 봤다 하는 자기가 목숨걸고 증언하고 있다는 주장들 나는 이게 너무나 궁금해. 그래서 윤지오에게 계속 질문 던져. 윤지오는 지껄이고있다 나불거리고 있다 자기는 상받은 사람인데 상이나 받고 와라 이런 어처구니없는 답변을 생방송으로 한다. 그리고 김수민씨에 대해서는 한번밖에 본 사람이 아니다라면서 수많은 것들이 조작됐다라고 말해. 그리고서 김수민씨 한테 명확히 보냈던 올해 2019년 차 사고 두번 난 거에 대해서 명확히 앞뒤 정황 사정에 대해서 보낸 걸로 테러당했다고 주장한다. 어처구니 없다. 신변위협 당하고 있다 경호 붙여달라 한다. 그리고 후원계좌를 연다. 저는 그동안에 당시 검찰이 그 조선일보 부분을 수사하는 것들을 사사건건 막은 건 잘 알아. 그래서 저는 윤지오가 계좌만 열지 않았다고 하면 그것이 사건을 공론화 하는데 도움될 거라 생각해 침묵. 그런데 윤지오는 조선일보의 ㅈ자, 방씨 일가의 ㅂ자도 진술한 적이 한번도 없어. 자기가 모른다고 이야기한다.
    그런데올해 3월 4일 책 출판을 기념하면서 김어준 뉴스공장에 나가면서 거기에 애매모호한 태도 취해. 문건에 조선일보 어쩌구 얼버무림 모르면 모른다고 했어야 했는데 얼버무리면서 이렇게 함. 그 뒤로 태도가 똑같음. 나는 여기 계신 기자분들 한테 무지하게 불만이 많아. 그 윤지오씨를 불러낸 티비에 떠오르는 것들 다 전준주가 쓴 편지. 그걸 그대로 인터뷰하면서 띄움. 어처구니 없음. 여러분들은 무슨 공부하면서 사냐 그리고서 수식어를 붙여준다 유일한 목격자라고 도대체 모를 유일하게 목격한 건지 알아봤나. 나는 정말 이 나라 언론에 대해서 이상호씨가 최순실 김광석 살해범으로 몰 때도 이상호 고소하면서 질타. 하나도 안 나아져. 왜들그러십니까. 뭐에 대해서 유일한 목격자인지 파고들어봤나. 윤지오 뭐 진술했는지 파고 들었나. 왜 너네는 못하냐. 상상할 수 어없는 정말로 상상할 수 없는 일이 벌어져. 고 장자연 죽음을 독점할 수 없는 자가 독점을 해버렸다. 그러면서 후원계좌를 열어 해외 사이트에다가 20만불을 펀딩. 올 때보니 만이천불 계속해서 올라가고 있어. 분노할 수 밖에 없었고 그것을 폭로한 김수민 작가가 무명이라는 이유로 받아쓰질 않아. 결국 내가 나섰다.(눈물)
    나는 윤지오씨가 어떻게 대국민을 상대로 속였는지에 대해서 그대로 밝혀낼 것 처벌 받아야 될 사람은 윤지오씨다. 제가 별도로 검토하는 것도 있어. 이 사회는 한곳에 꽂히면 왜 광기로 흘러 들어가는지 알 수 가 없어 나는 여러분의 책임이 엄청나게 크다고 생각.

    @질문
    윤지오 출국 가능하냐

    @박훈
    언제든지 출국 가능해 그래서 고소장 접수하면서 출국 금지 시켜달라 했다 떳떳하다면 김수민 작가를 조작범이라고 지칭해버릴 정도면 순식간에 조사 받아야 된다고 생각. 그분이 계속해서 언제 출국한다 말해놓고 아직까지 출국 안하고 있어. 언제든지 출국할 수 있는 그런 상태이기 때문에 지금 이 사태는 어마어마 중대하다고 본다. 조선일보라고 하는 그 글자에 다 눈이 멀어가지고서 아무것도 모르는 그 사람을 언론들이 키워주고 유일한 목격자라고 유일한 증언자라고 자기 스스로 해버리게 하고 이런 것들 심각한 문제의식. 따라서 저는 윤지오는 당연히 출국금지 해야 한다 생각.

    @김대오
    윤지오는 봉은사에서 유족과 유OO 그리고 도착하기 전에 유OO 차안에서 사본을 봤다. 원본을 봤다 말이 바뀌는 중. 그때 당시에는 원본과 같은 경우는 사전에 유OO 봉은사에 특정한 장소에 파묻어놨었어. 윤지오씨가 원본과 사본을 다 봤다고 하는 거 차안에서 봤다는 건 설명이 안돼. 유족이 원본을 가져오라고 해서 본건 아니지만 가져오라고 해서 파가지고 유족들에게 원본을 전달하기 때문에 유OO가 원본을 유족들에게 보여줄 시간은 없었다.

    @질문
    윤지오 씨에 대해 별도로 검토하고 있는 거

    @박훈
    수사과정에서 밝혀지면 국민들을 속여가지고 돈을 모금한 것이 어떤 범죄인지 검토하고 있는 것. 자기가 그 돈을 쓰는 것이 어떤 범죄를 형성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수사과정에서 그 부분에서 밝혀주기를 바라마지 않아.

    @김대오
    윤지오가 거짓말을 하게 되는데 방송인터뷰를 하면서 유OO가 병원 입원했을 때 본인 자신이 방문을 해서 거기 있던게 국정원 직원 2명 여러 사람이 있었고 윤지오가 국정원 직원으로부터 명함 받았다 주장하는데 그 당시에 조선일보 이름도 추정도 안된 상황인데 수사가 전혀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 아니라 유OO가 본 조사도 없었기에 윤지오가 국정원 명함 받았다는 건 사실 아냐.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매니저와 분당경찰서에서 나온 경찰관 직원 국정원 직원 1명이 있었을 뿐 윤지오 국정원 직원을 만난 것은 경찰 수사가 본격 이뤄져 장자연 통화가 나오고 경찰에서 윤지오 특정 윤지오 어머니와 윤지오가 국정원 직원과 만남 굉장히 젠틀한 성격 이렇게 얘기하는데 거의 이 사건에 대해서 지금처럼 민간인에 대해서 국정원이 할 때가 아니라 문화부 파견직원이었 그런 거 의혹 송선미 사주 국정원 동원 조작도 말이 안돼. 국정원에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다 말이 안돼. 오히려 더 언론인이나 아니면 다른 연예 관계자들 이런 사람들이 우리가 생각하는 이런 장자연 문건에 자신이 미워하는 인물들에 명단을 넣으려고 노력을 많이 했고 이 증언은 유OO로부터 직접 들어

    @질문
    윤지오가 와인바와 가라오케 갔다는 증언이 나오는데 윤지오가 말하지 않는 진실이 있지 않을까

    @김대오
    그걸 말하면 되지 않나 신변에 피해를 주지 않을까? 전준주한테 협박문자 받은 거 보여드릴까요? 죽여버리겠다 협박문자. 하지만 일상생활 아무런 문제없다. 그거 진술 하시면 되는 거고 과거사 조사위에서 뭔 얘기했는짖 모르지만 책이나 라이브 방송 추정했을 때 나는 장자연에게 약을 먹여가지고 어떻게 했을거 같다 이런 부분 주장하는데 나는 증언자이기 때문에 그건 검찰이나 경찰에서 조사하세요. 이런 방식의.

    @박훈
    윤지오는 일관되게 이야기해 자기는 술접대나 성접대 강요 당한 적 없어 그것이 장자연 유가족 분들이 김OO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를 할 때 그 부분이 쟁점됐을대 윤지오 증언이 결정적인 패소사유로 판결문에 등장. 그러면 윤지오는 조모씨거 하나 봄. 전부다 엉뚱한 만나보지도 않은 이미숙씨 송선미씨 누구누구 배우가 알것이다 이게 말장난입니까 뭡니까. 그래서 이미숙 밤잠을 못자고 있다고 한다.

    @김대오
    덧붙이자면 이미숙씨 같은 경우 인터뷰를 확인한 부분인데 유OO의 제가 봤던 모습과 윤지오과 봤을 때 똑같은 거고 다른 기자들 스타일리스트 조사과정에서 나오지만 품속에서 A4지 들고 다녔는데 분장실에서 문건을 갖고 있었고 어떠어떠한 얘기를 한 걸로 눈물의 호소를 해. 이미숙씨가 문건 자체를 봤던건 사실이 아니라고 해.

    @질문
    후원금이 모이면 투명히 공개 김작가님 후원금 사용은

    @박훈
    수사과정에서 밝혀달라고 했답니다.

    @김대오
    윤지오 라이브 방송 계속해서 모든 얘기를 할때 후원금 빼놓지 않고 있고 한데 후원금 얼마나 모였는지 말 안해. 윤지오가 공익적 제보자 타이틀을 갖고 있지만 생활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인플루언서는 인플루언서 진실은 진실제보자로 나눠서 했으면 조금 설득력 있지 않았을까. 이런 섞여 있는 행동들이 여러 가지 오해와 처신논란이 나오지 않았나 싶어.

    @질문
    윤지오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어떤점에서 가장 크게 생각하나

    @김대오
    왜 리스트라는 단어에 대해서 집착을 할까 굉장히 많은 생각.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블랙 화이트리스트 찌라시 삼성가리스트 피디 뇌물 리스트 리스트라는 단어가 굉장히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관계자들 사이에서 이야기할 때 그런 언론에서 쓰는 리스트 부분들이 그냥 서술형 체로 돼있는 이건이건 자체로 나와 있는 리스트라고 말을 사용하지 않았을까 여러 상황들이 복잡한 상황을 접어두고 리스트라고 하지 않았을까 하는데 50명이건 30명이건 구체 회사명은 안나와도 직함 다 일목요연 한페이지나 두페이지가는 리스트는 말이 안돼. 실제적으로 윤지오씨에 의해서 조모씨에 관련된 부분은 장자연씨 문건에 정황이라도 등장하지를 않아. 그 부분이 희한. 만약에 그런 충격적인 일이 있었다면 씌여져 있을텐데 등장하지 않은 부분은 이상. 장자연 리스트에서 산발적인 주어가 없거나 행위가 없거나 이러한 이렇게 된 A,B,C로 나온 사람들이 있고. 윤지오가 검찰에서 목격했다는 진술자들 이런 게 혼재되면서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져. 근데 장자연씨 문건에 등장하는 숫자는 아무리 해도 여섯 명이 안돼. 김성훈 송선미 이미숙 빼고도.

    @질문
    후원금 같은 내용이 이득을 취하는 낌새나 그런 게 안보였냐

    @박훈
    굉장히 많아 김수민 작가에 인세 몇%인지 집요하게 물어봐 계약하면서 어쨌든 신인 작가한데 주는게 8%대인데 이 사람은 12%대로 계약. 이것을 김수민씨가 12%대는 이외수 공지영 급이다라는 게 문자에 남아있어.

    @김대오
    책을 내게되면 부가적인 판권 등 생기잖아 이부분은 내가 가져오겠다 이런 구체적인 모습이 카톡내용에 다 공개돼. 그리고 조금 윤지오 카톡내용이 나와서 그런데 화가 많이 나는 부분은 유족에 대해서 돈만 밝힌다, 돈 때문에 사건을 묻히게 했다, 이런 발언 하는 사람이 유족을 생각하는 사람이냐 궁금증 들어. 윤지오는 명쾌하게 이 사건에 대해 내용. 이 사건은 어찌됐든 진실이 안 밝혀지고 할것(카톡내용) 본인이 알고 있어.

    @질문
    윤지오 7장이라고 했는데 7장은 아니냐

    @김대오
    아니다 윤지오가 7장이라 했다가 4장이라 했다가 원본 사본 다봤다고 하는데 근데 대략적인 숫자는 말은 못하지만 20장이 넘어야 한다.

    @박훈
    정확해요. 앞뒤 정황을 다 추론하고 KBS 피디수첩 다 윤지오씨가 유OO한테 준건 딱 4장. 이미숙 1장 송선미 1장. 이것을 유OO가 복사 수정한 것도 다 복사한 것을 남겨놔. 이 친구가 들고 있었던 게 기억추론으로 보면 몇 부를 복사. 유OO가 아직도 갖고 있나? 하는 의문점 갖고 있어.

    @질문
    윤지오 이후 행보에 대해서 조언

    @박훈
    분명하게 경고를 여러번 했다. 장자연 진상규명을 하는데 방해한 것을 접고 고 장자연씨 사건을 입 닫고 출국하라고 명확하게 이야기해. 다음날 나불거리고 있네 지껄이고 있네라고 답변이 돌아와. 명확하게 얘기해 도저히 참을 수 없어 세상이 어떻게 대한민국이 언론이


    @김대오
    충격적 소식. 윤지오 6시 25분에 출국

    @박훈
    어떻게 대한민국이 유력언론에 나가면 추종하는 세력들이 나오니까 이제 아예 자기가 하는 말들이 점점 더 부풀려 가면서 자기의 유일한 진실성이 호루라기재단 상 받았다라고 하면서 이런 주장을 하고 있는지 대한민국의 수준을 얼마나 얕잡아봤는지 개탄스럽다. 호루라기 재단 상이 아니라 기금이었다고 기자 정정.

    @질문
    커뮤니티에 윤지오 ㅇㅇ다

    @박훈
    정보가 있는데 확인이 안돼. 마지막으로 고 장자연 사건이 철저하게 재수사돼서 고인의 죽음의 원인에 대해서 낱낱이 밝혀졌으면 한다. 그런 일환으로 가짜 진술들을 제거해 나가는 과정 필요. 윤지오 입을 닫아라 진실만이 남기를 기원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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