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프라젠트라>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스킨케어 브랜드 '프라젠트라'가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3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프라젠트라는 이번 박람회에서 벨리 시리즈와 베이비 라인 등 엄마와 아이를 위한 화장품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벨리 시리즈는 임신 전후에 피부가 늘어나며 민감하고 예민해진 피부를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는 임산부를 위한 화장품으로, 파라벤, 인공 색소, 인공 향 등의 화장품에 많이 사용되는 해로운 성분을 넣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프라젠트라 관계자는 "임신 중 아이에게 해가 될까 걱정하는 엄마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면서 "임신 중 예민해진 후각으로 화장품 냄새에도 힘들어하는 임산부들을 위해 인공 향을 전혀 첨가하지 않았으며, 청국장의 점성 물질에서 추출한 PGA 피부 보습 성분과 인삼, 캐모마일 꽃, 녹차, 병풀, 감초, 로즈 마리, 호장근 등 여러 천연 재료에서 추출한 성분들을 사용한 순한 화장품"이라고 말했다.

베이비 라인은 녹차와 병풀, 느릅나무 뿌리, 작약, 천궁 등 천연 성분 추출물을 사용해 자극에 민감하거나 아토피가 있는 아이들, 신생아까지도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제품으로, 청국장의 점액질에서 추출한 보습 성분 PGA를 첨가해 오랜 시간 동안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것이 프라젠트라 측의 설명이다.

프라젠트라는 이번 베페에서 부스 방문 시 모든 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경품 및 마더스크림(10g) 무료 증정 이벤트와 각종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프라젠트라 관계자는 "스위스 제네바 국제 신기술 발명대전에서 금상과 특별상, 미국 피츠버그 국제 발명품 전시회에서 금상과 특별상, 독일 뉘른베르크의 국제 발명품 전시회에서 금상을 수상했고, 국내에서도 국무총리상, 여성가족부 장관상,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기업 신뢰도를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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