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브리티

잭 에프론, "팬들이 저를 때렸어요"

입력 : 2012.04.26 11:01

잭 에프론(24)이 팬들의 과도한 사랑으로 인해 부상을 입었다. 4월 2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영화 ‘더 럭키 원(The Lucky One)’ 시사회에 참석한 잭 에프론은 왼손에 붕대를 감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당시 현지 기자가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묻자 잭 에프론은 웃으며 “팬들이 저를 때렸어요”라고 답했다. 잭 에프론은 농담 삼아 이야기했지만 주요 외신들은 잭 에프론 주위에는 항상 광분한 팬들이 따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 추측했다. 부상 이후 잭 에프론은 손을 점퍼로 가리거나 주머니에 넣는 등의 조심스러운 태도를 취했다.

사진, 글 제공 / 셀럽 스타일 이세정(www.celebstyle.co.kr)
PC 버전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