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에프론, 동료 연상녀와 핑크빛 열애설?

배우 잭 에프론(24)이 최근 공개한 새 영화 '더 럭키 원(The Lucky One)'에 함께 출연한 여주인공 테일러 쉴링(27)와 핑크빛 소문에 휩싸였다.

헐리웃 가십지 라이프 앤 스타일(Life & Style)은 최신호에서 잭 에프론이 테일러 쉴링과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라이프 앤 스타일에 따르면 잭 에프론과 테일러 쉴링은 현재 핫한 '엔조이' 관계다.

또한 잭 에프론은 이 관계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반면 테일러 쉴링이 잭에게 푹 빠져있고, 잭 에프론은 지난 몇 주간 테일러 쉴링과의 관계를 여기저기 말하고 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잭 에프론과 테일러 쉴리의 양측 대변인은 이번 스캔들을 부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잭 에프론은 지난 2월 릴리 콜린스와 데이트한 사실이 알려지는 등 수 차례 스캔들은 있었지만 2010년 바네사 허진스와 헤어진 후 공식적인 애인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