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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 전종서 측 “美 에이전시 ‘블러드문’ 오디션 제안..출연 논의 중”(공식입장)



[뉴스엔 배효주 기자]

'버닝' 전종서가 할리우드 진출을 논의 중이다.

전종서 소속사 마이컴퍼니 관계자는 4월 19일 뉴스엔에 "전종서가 할리우드 영화 '블러드 문' 출연을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전종서는 할리우드 에이전시를 통해 '블러드 문'의 오디션 제안을 받고 참여했다. 현재는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전종서는 '블러드 문'에서 독특한 힘을 지닌 소녀 캐릭터를 제안 받았다. '블러드 문'은 잭 에프론, 케이트 허드슨 등이 출연한다.

전종서는 이창동 감독 영화 '버닝'으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열린 제71회 칸 국제영화제에 '버닝'으로 참석해 외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한편 전종서는 올해 영화 '콜'(감독 이충현) 개봉을 앞두고 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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