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밤새 21.5㎜ 비…오늘 오전 5㎜ 더 내리고 그쳐

입력
수정2019.04.24. 오전 6:15
기사원문
오수희 기자
본문 요약봇
성별
말하기 속도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봄비 머금은 목련연합뉴스 자료 사진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24일 부산은 오전까지 비가 조금 더 내리다가 그치겠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이날 오전 6시 부산 공식관측지점인 중구 대청동에 21.5㎜ 비가 내렸다.

영도구가 26㎜, 남구 대연동이 24.5㎜ 강수량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까지 5㎜ 정도 비가 더 내린 뒤 그칠 것으로 예보했다.

이날 부산은 아침 최저 15.8도, 낮 최고 20도를 기록하겠다.

부산은 이날 밤부터 산발적으로 비가 조금 더 내리겠다.

기상청은 25일 부산은 북서쪽에서 남동진하는 기압골 영향을 받아 오후부터 흐려져 밤부터 5㎜ 안팎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osh9981@yna.co.kr

▶네이버 홈에서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뭐 하고 놀까? #흥 ▶쇼미더뉴스! 오늘 많이 본 뉴스영상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생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