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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연예

한석준 전부인 김미진 아나운서 이혼이유 안타깝다


한석준 아나운서와 김미진 아나운서가 결혼 7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는 사실이 전해져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었습니다. 




2004년 김윤지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나 2년 동안 연애를 해오다, 지난 2006년 4월 결혼 한 뒤 7년만에 이혼하게 된 것입니다. 당시 한석준 전부인 김미진 씨와 별거 중이라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지기도 했죠.


 한석준은 전처와 헤어지고 본인의 SNS를 통해 잠시 떠나는 여행 평안을 찾고 나를 다시 찾고 다녀오겠다는 글을 올리며 복잡한 심경을 내비쳤습니다.




김미진 아나운서와 1년간 별거를 해왔으며 변호사를 통해 재산 분할 문제 등 합의 이혼 했고 서로 감정이 상한 상태는 아니고 좋게 헤어졌다고 합니다.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습니다.


한석준 부인과 이혼 하고 혼자 된 지 2년차에 생활을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그는 "혼자 사는 것이 아주 멋있을 수도 아주 초라할 수도 있다. 혼자 장을 보러 갈 때도 사람이 없을 때 간다. 아직 혼자 산지 얼마 안돼서 주변 사람들이 조금은 신경 쓰인다. 몸이 아팠을 때를 정말 파 119를 부를까도 생각하지만 자신의 모습이 싫어 그냥 친구를 불렀다"고 고백합니다.




한석준 아내 김미진 씨는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을 졸업한 2002~2008년까지 한국경제 TV 아나운서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프리랜서입니다. 이혼 소식이 전해지고 안타까운 목소리가 나왔지만 서로 합의 하에 자신의 삶을 다시 찾아 행복하게 사는 것도 나빠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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