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9.04.05 00:01
가수 김양 (사진=김양 인스타그램)
가수 김양 (사진=김양 인스타그램)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가수 김양의 무대 뒤 모습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김양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남해 #사천 #김양 #가수김양 #선진리성 #벚꽃축제 #날씨조타 #땡땡이 #저녁엔 #전국탑10가요쇼 #통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양은 긴 웨이브 헤어를 하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도트무늬 상의와 헤어밴드를 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스트롯만 기다려요", "김양 너무 이쁜 거 아니야?", "아름답다", "여신", "방송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트로트는 김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에서는 김양과 정미애의 데스매치가 꾸며져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양은 "정미애가 날 뽑길 기다렸다. 정미애는 아마추어라고 하기에는 현역 가수 뺨치는 노래 실력을 가진 상대"라고 소감을 밝히면서도, "노래 실력만으로 평가 받아야한다는 사실에 점점 부담감이 커진다"고 쌓여가는 중압감으로 인한 긴장감을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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