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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미스트롯', TV조선 최고시청률 또 경신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이 연일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25일 밤 10시 방송한 '내일은 미스트롯' 제9회 1·2부 전국 평균 시청률이 유로가입가구기준 11.5%(1부 10.4%·2부 12.5%)를 기록했다.

지난 18일 8회 전국평균시청률 10.3%보다 1.2%포인트 상승했다. 8회 연속 시청률 상승이다. '미스트롯'은 자체 시청률뿐만 아니라, 매주 TV조선 프로그램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동 시간대 지상파와 비지상파 프로그램 모두 '미스트롯' 앞에서 기가 죽었다. SBS TV 예능 '열혈사이다'는 1·2부 전국 평균 시청률 3.7%(1부 3.4%·2부 3.9%) 를 기록했다.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 4' 제29회는 1·2부 전국 평균 시청률은 3.6%(1부 3.4% 2부 3.7%)를 찍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트래블러' 제10회는 1.6%, tvN 예능 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제2회는 3.4%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준결승전 경합'의 1·2라운드가 치러졌다. 1위 송가인, 2위 정미애, 3위 홍자, 4위 김나희, 5위 정다경 등 상위 5명이 결승에 진출했다. 송가인이 1위로 발표되는 순간, 분당 시청률은 13%를 찍었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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