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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 오마이걸 효정-승희가 펼친 2019년 소녀 감성 ’동네‘

오마이걸 효정-승희가 김현철의 ‘동네’를 뮤지컬처럼 펼쳤다.



4월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에서 변진섭의 ‘너에게로 또 다시’에 도전하는 가요들의 경연이 펼쳐졌다.

오마이걸 승희는 “10대 시절 김현철 선배님이 생각나는 노래”라고, 효정은 “우리만의 색깔을 보여드리겠습니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두 사람은 상큼함이 두 배가 되는 화음을 자랑했다.

모두가 행복해지는 무대에 김현철은 물론 변진섭까지 흡족스러워했다. 장도연은 “저런 딸 낳고 싶다”라고, 김현철은 “너무 잘한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방송에는 제시, 장재인, 오마이걸 효정&승희, 제업, 남태현과 래퍼 자이언트핑크가 출연했다.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은 MBC 음악차트 프로그램에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정상에 섰던 ‘1위 가수’와 그 영광에 가려 1위를 놓친 ‘도전 가수’들이 다시 1위에 도전해 차트를 새롭게 써본다는 발칙한 발상에서 시작된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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