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피쉬' 김진우 "그냥 드러누워 있고 싶다"…5일 만에 나온 진심에 형님들 '폭소'
[SBS funE ㅣ 김효정 에디터] 김진우가 그동안 참았던 속내를 고백했다.
26일 방송된 SBS '전설의 빅피쉬'(이하 '빅피쉬')에서는 지깅 낚시에 나선 드림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드림팀은 돛새치 사냥을 위해 바다로 나섰다. 하지만 출렁이는 파도에 배에서 중심을 잡기도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때 지상렬은 김진우를 보며 "진우야, 괜찮냐. 만만치 않을 거다"라며 걱정했다. 이어 지상렬은 "뭐 생각나냐. 배에서 뭐 하고 싶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진우는 "아.. 드러누워 있고 싶어요 침대에"라며 속내를 털어나 폭소를 자아냈다. 이태곤은 "이제야 본심이 나온다. 얼마나 힘들겠냐. 5일 내내 끌려 다니고 있다"라며 막내를 걱정했다.
이에 지상렬도 "얘가 트롤링이야. 사람 트롤링. 계속 끌려 다니고 있다"라고 맞장구쳤다. 그러자 김진우는 "아니에요. 좋아요. 재밌어요"라며 영혼 없는 리액션을 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26일 방송된 SBS '전설의 빅피쉬'(이하 '빅피쉬')에서는 지깅 낚시에 나선 드림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드림팀은 돛새치 사냥을 위해 바다로 나섰다. 하지만 출렁이는 파도에 배에서 중심을 잡기도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때 지상렬은 김진우를 보며 "진우야, 괜찮냐. 만만치 않을 거다"라며 걱정했다. 이어 지상렬은 "뭐 생각나냐. 배에서 뭐 하고 싶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진우는 "아.. 드러누워 있고 싶어요 침대에"라며 속내를 털어나 폭소를 자아냈다. 이태곤은 "이제야 본심이 나온다. 얼마나 힘들겠냐. 5일 내내 끌려 다니고 있다"라며 막내를 걱정했다.
이에 지상렬도 "얘가 트롤링이야. 사람 트롤링. 계속 끌려 다니고 있다"라고 맞장구쳤다. 그러자 김진우는 "아니에요. 좋아요. 재밌어요"라며 영혼 없는 리액션을 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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