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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온라인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연예인 출신 박수무당'이 등장, 누리꾼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이는 이날 오전 5시 케이브채널 MBC 드라마넷을 통해 재방송된 MBC '실화탐사대' 연예인 출신 박수무당 관련한 수상한 신내림 편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3일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연예인 출신 박수무당의 수상한 신내림에 대해 조명했다. 방송 직후 해당 연예인이 누구인지에 대한 누리꾼들이 관심이 급증했다.

당시 방송에서 해당 박수무당은 "1990년대 댄스그룹 멤버였지만 딸의 희귀병을 고치기 위해 무속인이 되었다"라고 밝혔다. 방송 중 한 제보자는 그가 신내림 굿에 집착한 이유에 대해 제보자는 "남는 것이 많다. 액수가 크기 때문"이라고 폭로했다.

디지털편성부 multi@